투어링크, 휴가여행상품 ‘땡처리’ 세일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여행상품 중개판매사이트인 투어링크(대표 임금혁)는 출발이 임박했으나 판매되지 못한 여행상품에 대해 '땡처리'세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좌석을 구하지 못해 휴가계획을 잡기 어려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중소여행사들이 고가로 미리 사 놓은 항공좌석이나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 막판에 긴급모객협조 팩스를 각 여행사에 돌리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땡처리세일을 구상하게 되었다는 것.

어차피 팔지 못하고 날려버릴 상품이라면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처분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것이다.

'땡처리'상품으로 등록하기 위한 조건은 출발전 10일이내의 상품이어야 하며, 할인율이 10%이상이어야 한다. 경쟁이 심한 여행시장의 현실을 생각하면 10%이상의 할인은 거의 손해를 보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해당 여행사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고맙다는 입장이고 여행객으로서는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알뜰휴가를 즐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신설업체인 F 여행사의 경우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 2주동안 117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투어링크는 여행객이 계획하는 여행의 조건을 미리 저장하여 두면 조건에 맞는 상품이 등록될 경우 문자서비스를 통해 알려주는 맞춤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락처 : 02-722-2598

투어링크 개요
투어링크는 개인판매용 전세기 예약시스템 RedFox를 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our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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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크 임금혁 02-722-2598, 010-7272-7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