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3년 영양플러스 사업 시행
- 임산부 영유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 지급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은 최저생계비 200%미만의 만6세 미만 영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 중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 보유자)이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지급하여 그들의 영양을 플러스 해주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현재 2,820명의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이 있으며 대상자의 사업 참여 기간은 1년을 넘지 않도록 하여 여러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다.
사업신청은 전주시 등 14개 시군 보건소에 신청하고, 사업에 대한 궁금 사항은 각 보건소 및 건강안전과 영양플러스 담당자(280-2423)에게 문의하면 된다.
또한 도는 14개 시군 영양사들의 노하우를 담은 유아 간식 레시피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건강안전과
063-280-2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