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미국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서 ‘만점 친환경 제품’으로 선정
-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3개 제품, 美 바이어스랩(BLI) 친환경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별 5개 만점 5개)’에 선정
- 1,000장 출력 비용, 업계평균의 44% 수준으로 비용 절감 효과 최고
- 1만 8천장 재생 용지 내구성 테스트에서도 ‘처리 오류’ 제로

삼성전자가 중소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등 3개 모델이 미국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인 바이어스랩(BLI)의 친환경 테스트에서 별 5개 만점에 5개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680ND 제품

삼성전자가 중소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등 3개 모델이 미국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인 바이어스랩(BLI)의 친환경 테스트에서 별 5개 만점에 5개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6260FW 제품
이번에 평가받은 제품은 삼성전자가 중소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CLP-680ND, CLX-6260FD/FW) 등 3개 모델로 바이어스랩(BLI)의 친환경 테스트(Environmental Performance Test)에서 별 5개 만점에 5개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3개 모델은 ▲에너지 소비량(Energy Consumption and Cost), ▲슬립 모드에서 복귀 시간(Recovery Time), ▲재생용지 출력 내구성(Runnability with Recycled Paper) 등 평가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특히 에너지 소비량 부문에서 ‘1,000장 출력 당 에너지 사용량’을 비용으로 환산했을 때 삼성 프린터는 $0.15에 불과해 업계 평균 $0.34의 44% 수준으로 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만 8천장의 재생 용지로 진행한 ‘재생용지 출력 내구성 테스트’에서도 ‘처리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고, 동일 용량 토너의 실제 출력 매수를 측정하는 ‘토너 용량 테스트’에서도 업계 평균 약 4,862장 대비 많은 7,300장 출력으로 출력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전자는 3월 독일 Cebit에 참가해 글로벌 정보통신(ICT) 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인 ‘지트로닉스(Getronic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B2B 고객 공략을 선언한 바 있다.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은주상 전무는 “B2B 분야에 명성 높은 기관으로부터 성능은 물론이고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아 B2B 사업에 더욱 힘을 받게 됐다”면서 “삼성전자는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 A/S를 제공하는 통합 프린팅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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