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21일 전북권협력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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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3-03-20 09:3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전북권협력단이 오는 2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전라북도의 관광마케팅 활동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신설되는 전북권협력단은 지난해 12월 개설이 확정되어 전주시 전북도청 인근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현재 개소를 앞두고 있다.

향후 전북권협력단은 전라북도와의 유기적인 업무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지자체 관광·홍보 마케팅, 교육,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한 역량강화 사업과 지방관광 상품기획 및 수용태세 개선 등 지방관광 활성화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는 ‘2012 전북 방문의 해’를 계기로 상호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하여 해외관광객 유치·홍보 및 세일즈콜, 지역관광현안에 관한 자문 등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북권협력단 설치를 계기로 보다 효율적인 전라북도 관광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전북권협력단은 ‘전북 고유 한-스타일 문화의 세계적 관광브랜화’를 기치로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한국전통문화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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