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는 2005년 7월 31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일본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자인 나오코 다케우치(竹內直子, Naoko TAKEUCHI)의 하모니카 독주회가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국내 하모니카 연주자가 정통 클래식 공연장에서 독주회를 하는 사례가 드문 실정에서 하모니카 강국인 일본의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자를 초청해 수준 높은 하모니카 연주회를 선보이고, 공연을 통해 2005년 한일우정의 해를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나오코 다케우치는 일본 하모니카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독주회를 갖게 되었다. 일본 카나가와현에서 태어난 나오코 다케우치는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츠키코 나가노와 시게오 스즈키를 사사했다. 하모니카는 8세부터 시작해 시게아키 이와사키, 야수오 와타니를 사사했다. 1994년부터 하모니카로 유명한 독일 슈텐베르크시의 도로츠시겐 지역에 있는 호너 음악대학에서 야수오 와타니에게 하모니카를 집중적으로 배웠고, 1999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독일에서 유학 중이던 95년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세계 하모니카 페스티벌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나오코 다케우치의 유일한 제자인 한국인 이병란이 특별 출연을 한다. ‘천재 하모니카 소녀'로 불리는 이병란은 현재 선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하모니카에 입문해 이번에 독주회를 하는 나오코 다케우치를 사사했다. 2000년에 한국에서 개최된 제 3회 아시아 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2002년 일본에서 개최된 4회 행사에서는 무반주 독주부문과 트리오부문에서 각 각 은상을 수상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우리 귀에 익숙한 재즈에서부터 탱고,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하모니카의 독특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다케우치가 직접 선곡했다. 이병란과의 협연 무대는 2부 순서에 마련되어 있다. 이번 공연의 피아노 반주는 나오코 다케우치가 출연하는 무대에서 항상 함께 하는 시게코 이시이(Shigeko Ishii)가 맡았다.

공연개요

1. 공 연 명: 나오코 다케우치 하모니카 독주회
(2005 한일우정의 해 기념 사업)
2. 공연일시: 2005년 7월 31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3. 공연장소: 서울 금호아트홀(전화 02-6303-1919)
4. 주최 및 주관: 루씨먼데이
5. 후 원: 외교통상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아름다운재단, 한일사회문화포럼
6. 협 찬: 머슬메카
7. 티켓가격: 전석 3만원
※시각장애인은 사전예약 후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루씨먼데이가 주관하는 모든 공연의 객석 1%는 시각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8. 홍보문의: 담당자 윤오순
전화 02-836-1037/011-340-4173, noll@lucimonday.com
9. 티켓문의: 전화 02-836-1037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연주자 프로필

하모니카(크로매틱) / 나오코 다케우치(竹內直子, Naoko TAKEUCHI)

일본 카나가와현에서 태어난 나오코 다케우치는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츠키코 나가노와 시게오 스즈키를 사사했다. 하모니카는 8세부터 시작해 시게아키 이와사키, 야수오 와타니를 사사했다.

88년 일본에서 열린 하모니카 콘테스트에서 복음(트레몰로) 하모니카 부문 1위를 차지했고, 91년에는 미국에서 열린 세계 하모니카 콘테스트에서 크로매틱 하모니카로 주니어 부문 1위를, 92년과 94년에는 일본 하모니카 콘테스트에서 크로매틱 하모니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94년부터 하모니카로 유명한 독일 슈텐베르크시의 도로츠시겐 지역에 있는 호너 음악대학에서 야수오 와타니에게 하모니카를 집중적으로 배웠고, 99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독일에서 유학 중이던 95년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세계 하모니카 페스티벌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2002년 4월부터는 일본 정부가 지역음악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일본의 우수한 젊은 연주가로 선발되어 전국 각지의 공공 공연장에서 콘서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매년 일본 각 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있고,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앙상블 공연 등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공연 경력
- 기타, 거문고, 하프가 함께 하는 하모니카 듀오 콘서트
- 하모니카 트리오 콘서트
- 콘트라바스와 피아노가 함께 하는 나오코 다케우치 재즈 콘서트
- 나오코 다케우치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피아노 반주 / 시게코 이시이(Shigeko Ishii)

시게코 이시이는 도쿄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에츠코 후루이치와 마리코 아소우, 요시에 이데를 사사했다. 재학시절 학내 연주회를 자주 가졌고, 카나가와현 음악당에서 신인 연주회 및 추천 음악회를 가진 바 있다. 현재, 솔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합창이나 하모니카, 성악 등의 콘서트에서 반주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나오코 다케우치가 출연하는 무대에는 항상 반주자로 함께 하고 있다.

특별 출연 / 이병란

‘천재 하모니카 소녀’로 불리는 이병란은 현재 선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하모니카에 입문해 이번에 독주회를 하는 나오코 다케우치를 사사했다. 2000년에 한국에서 개최된 제 3회 아시아 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2002년 일본에서 개최된 4회 행사에서는 무반주 독주부문과 트리오부문에서 각 각 은상을 수상했다. 레일아트(지하철예술무대)에서 무보수 자원 공연 활동을 200회 이상 진행했으며, ‘성미산 살리기 운동’ 에도 참여해 자원 공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박창수씨가 주관하는 제26회 하우스 콘서트에 출연했고, 금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금호 영재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2004년 7월에는 금호 영재 콘서트에 출연했다. 그 밖에 카이스트 뮤직 페스티벌과 숙명여대 소리장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학과 공부와 연주활동을 병행하느라 자주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으나 이번 연주회는 스승인 다케우치 선생의 첫 내한 무대라는 이유로 출연을 결정했다. 오는 11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현재 맹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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