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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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1:04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19일(화) 오후 2시 군산대학교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주요업무 우수부서 시상은 부서의 목표를 통일화하고 조직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지속적인 교육 서비스를 개선하여 대내외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우수부서는 교무과 등 본부 10개, 대학(원) 행정실 7개, 도서관 등 교육기본 및 지원·부속시설 13개 등 총 30개 부서를 대상으로 목표 설정의 적절성, 계획수립의 체계성, 과제 난이도, 목표 달성도, 혁신도, 비용절감도,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우수 부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교수공채 및 총장 공모제를 도입한 교무과와 2013년 시설 예산 및 신규사업을 확보하여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시설과, 원양승선실습과 수산업전문가양성 위탁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해양과학대학, 황룡복합문화공간을 개관하고 업무를 고도화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인 도서관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자연과학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고 학생취업지도 및 취업홍보에 성공을 거둔 자연과학대학과 취업동아리를 육성·지원하며 입사지원프로그램을 성실히 운영해 학생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취업지원본부가 2위로 평가되었다.

이 밖에도 기획평가과, 박물관이 각각 3위로 평가되었으며,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에는 포상금이 전달되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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