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 블랙박스, 시력테스트 결과 번호판 식별능력 탁월

- 블랙박스 바라본, 시력검사로 번호판 식별능력 우수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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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픽스코리아
2013-03-20 13:31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9일,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는 판매 중인 바라본 블랙박스 제품에 대한 번호판 식별능력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이색적인 실험을 진행했다. 바라본 GBO-500FHD 모델에 대한 시력검사를 실시한 것. 이날 실험은 16년차 경력의 박희순(여, 38세) 안경사가 근무하는 안경점에서 진행되었고, VGA급 블랙박스, HD급 블랙박스, FHD급 블랙박스, 스마트폰, 캠코더를 대상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실행하였다.

“블랙박스의 생명은 번호판 식별입니다. 결국 렌즈의 성능이 중요한데, 시중에 판매중인 제품들은 저마다 번호판 식별력을 갈음할 수 있는 ‘화소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500백만 화소라고 하더라도 이미지 센서의 성능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합니다. 심지어 요새는 저가의 제품에 800백만 화소라는 광고문구를 넣고 있는 실정인데, 이는 허구입니다. 사람의 눈에 해당하는 센서에서 낮은 화소로 받아들인 정보는 500백만으로 저장하든 800백만으로 저장하든 번호판 식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저희 제품은 500백만 화소급 앱티나 칩셋을 채택하였고, 이번 실험은 그 칩셋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현구 대표는 말했다.

실험은 사람의 시력을 테스트하는 방법과 조건으로 모든 시료에 동일하게 적용 되었다. 200룩스 밝기의 검안실에서 3미터용 시력표를 앞에두고 녹화를 실시한 후, 44인치 LCD TV에서 재생하여 시력표의 번호를 어떤 시료가 더 잘 판독할 수 있었는지를 확인했다.

결과는 예상보다 충격적이었다. VGA급 블랙박스 제품의 경우에는 사람의 눈으로 따지면 마이너스 시력에 해당하는 정도로, 0.05의 시력표를 판독하지 못했다. 2채널 블랙박스 후방카메라의 경우 아직도 VGA급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사고 발생시 번호판 식별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HD급 블랙박스의 경우에도 시력표의 0.2 시력표를 판독하기 어려웠고,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시력표의 0.3에 해당하는 숫자를 판독하지 못했다. 캠코더의 경우에는 0.5 시력표를 판독했으나, 0.6 시력표를 판독하지 못한 반면, 블랙박스 바라본의 경우에는 0.6 시력표까지 판독이 가능할 정도의 식별력을 보였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바라본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라본의 번호판 식별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은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소비자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추가 주문을 하여 후방카메라에 한대 더 설치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는 화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렇게 우수한 제품을 저희 같은 중소업체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참 힘든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우수함을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시력검사를 받아보자는 생각을 하였고, 캠코더보다 우수한 번호판 식별능력이 나온 것은 기대 이상의 결과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실험을 타 업체의 우수한 제품들과 함께 받아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져보았습니다”라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www.baravon.com 을 통하여 가능하고, 오픈마켓과 네이버 쇼핑몰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20만원선으로, 3월에는 출시기념 이벤트로 16기가 메모리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네오픽스코리아 개요
네오픽스코리아는 블랙박스 바라본 및 차량용 악세사리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 네비게이션 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 아이픽스(iFix) 국내 및 중국 OEM 생산, 자체 쇼핑몰(www.gshopping.co.kr)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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