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T융합 비즈니스 모델 시장 개척을 위한 ‘PectoScope’ KIMES 홍보관 운영

2013-03-20 17:18
서울--(뉴스와이어)--IT+의료 융합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제품의 홍보·확산을 위해 “KIMES 2013(3.21(목)~3.24(일), COEX)”에 산·학·연·관 합동‘의료IT융합 비즈모델 “PectoScope” 홍보관’을 운영한다.

※ Pectoscope : 오목가슴 수술분야 최다 시술 권위자인 서울카톨릭성모병원 박형주 교수의 특허지식을 기반으로 개발된 의료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 가능한 오목가슴 교정수술용 경성 전자내시경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의료IT융합 실증 사례 발굴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 지원의 “실시간 의료영상 전송 오목가슴 교정 수술용 내시경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성과 제품의 시연을 통한 홍보가 추진될 예정이다.

본 사업에 참여 중인 산·학·연·관(서울성모병원, 현주인테크, 프라임메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체들은 개발 제품에 대한 수요기업(병원)의 의사, 간호사, 의공전문가 및 동 분야 의료기기 바이어의 인식 제고와 신인도 향상, 수요처의 확보 추진을 통해 IT융합 상용화 제품의 의료산업 내 확산·보급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KIMES 행사에 초청된 러시아 및 CIS권 의료기관/의료기기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교류회 및 이와 연계한 부스 상담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하고 있다.

추후, 동년 6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가슴뼈 기형 심포지움”에서 본 장비로 시술한 동영상 시연 및 학술 논문 발표 등 완성형 제품에 대한 홍보가 확산되면 오목가슴 수술 분야 수요처의 큰 관심을 이끌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판촉 추진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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