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후 호주유학 각광…연계국가 서비스 살펴봐야
요즘 어학연수의 추세는 필리핀을 거쳐서 호주, 캐나다, 미국 등으로 가는 연계 연수 방식이다. 우선, 필리핀은 체계적인 어학원 인프라가 있으며 수업료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저렴하다. 1:1 수업방식 및 소규모 그룹 수업이라는 점과 토익, 토플 등 분야별로 특화된 수업이 많아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렇게 8~12주의 필리핀 어학연수가 끝나면 영어권 국가로의 어학연수가 진행되는데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부담을 덜 수 있는 호주유학이 각광을 받고 있다.
OECD가 선정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를 기록한 호주는 영어권 국가 중 워킹홀리데이의 인원수를 제한하지 않는 유일한 국가여서 매년 3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찾고 있다. 또, 학생비자로 있는 동안 2주 40시간까지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고, 유학생을 위한 보험이 있어 체류하는 동안 의료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것도 호주유학이 인기 있는 이유다.
필리핀과 호주의 연계 연수를 진행할 때에는 현지에서 진행되는 서비스가 어떤지 살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필리핀어학연수 후, 호주워킹홀리데이 등 타국 연계연수 시 현지정착서비스가 미흡한 경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필리핀에서는 현지정착서비스가 어학원에서 다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공항픽업, 숙소 문제 등이 모두 해결된다. 그러나 호주, 캐나다, 미국 등은 기숙사가 있는 어학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공항픽업만 해주고 숙소는 학생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필리핀 어학연수, 호주유학 커뮤니티 호사랑의 이동일 대표는 “일부 유학원들이 필리핀 현지서비스만 부각시키고 정작 학생들에게 필요한 호주, 캐나다, 미국 등에서의 현지정착서비스는 미흡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연계연수 최종 도착지의 현지정착서비스를 세심하게 신경 쓰는 유학원을 찾아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호사랑(http://cafe.daum.net/lovesydney)은 필리핀 어학연수와 호주유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 커뮤니티로서, 비자 무료대행서비스, 무료 항공권 지급, 최저학비보상제도를 통한 유학상품 판매 등을 하고 있다.
프라임유학넷 개요
프라임유학넷은 호주전문유학원으로 학생 각자의 목표를 달성시켜드리기 위하여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jupr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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