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 공과대학, 해양대학, 디지털정보관, 공동실험실습관 등에 북카페 설치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가 학생 편의를 위한 다목적 공간을 교내 곳곳에 조성하여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교내 디지털정보관 1층, 공동실험실습관 1층 로비에 학생들을 위한 북카페를 설치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해양대학교 1호관 1층에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공간인 북카페가 개소돼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일(수)에도 공과대학교 3호관 2층 로비에 학생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休(휴) Cafe’를 개소해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일(수) 개최된 휴카페 개소식에는 백태현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공과대학 학생회 임원, 재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공과대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다목적 공간 休(휴) Cafe에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비치하고, 무선 인터넷 검색대도 설치하여 학생들의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박용석 공과대학 학생회장(기계자동차공학부 4)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생겨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면서 “휴카페를 학생회 차원에서 예쁘게 꾸며서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으며, 백태현 공과대학장은 “휴카페가 학생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유용한 의사소통의 장이자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는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들여 디지털정보관 1층 로비, 공실관 1층 로비, 공대3호관 2층 로비, 해양대학 1호관 1층 로비 등에 PC, 휴게 테이블, 서가 등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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