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치명적 질병퇴치' 공익기금 38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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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5-07-28 10:20
서울--(뉴스와이어)--삼성생명은 28日(木) 오전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CI보험 판매 수익금 中 일부로 조성한 「공익기금」38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립암센터, 서울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等 4개 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재갑 국립암 센터 원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等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 38億원은 '02年 6月 국내최초의 CI보험인 '삼성리빙케어보험' 출시 時 "치명적 질병퇴치"를 위해 조성하기로 약속한 공익기금의 최종분으로, 삼성생명은 '03年 4月 15億원,'04年 6月 46億원 等 總 100億원의 기금을 판매 호조에 따라 예상보다 빠른 3年만에 조성했다.

공익기금을 수탁받은 관련 단체들은 치명적 질병의 예방, 진료 연구, 의료시혜사업 및 헬스케어 산업 발전 연구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조사 및 연구 等에 적극 활용해왔다.

공익연계 상품인 삼성리빙케어보험은 치명적 질병을 보장해주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서, '02年 6月에 업계 최초로 판매된 이래 '05年 6月까지 신계약 174万件을 달성하는 等 3년 동안 빠른 신장을 보이며 우리나라의 보험상품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놓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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