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 전달

뉴스 제공
두산 코스피 000150
2013-03-21 11:00
서울--(뉴스와이어)--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21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조규만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억 원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으로 희망의 밥 나누기, 유산기부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바보의 나눔’에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계열사인 두산매거진은 자선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1억여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osan.com

연락처

두산
홍보실
02-3398-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