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 동참
시는 이번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배출량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시내 공공기관, 주요 상징물 및 일반가정집 등이 전등끄기 행사에 동참한다.
이번 서울시의 불끄기 행사는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 시설, 아파트, 상가 등 주거시설을 포함한 민간건물 및 공공시설 등 총 64만 여개 시설이 참여할 예정이다.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등끄기 참여방법은 필수참여(1시간 소등), 참여유도(30분 소등), 자율참여(10분 소등) 구분하여 진행한다.
[필수참여] - 60분 소등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 시설인 남산타워, COEX, 63빌딩, 한강교량, 서울역사, 서울성곽 등은 경관조명을 소등하고 서울시 소재 공공청사(587개소)는 경관조명을 포함한 실내·외 조명을 완전 소등하여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국제행사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
[참여유도] - 30분 이상 소등
에너지 소비가 많은 백화점, 대형쇼핑몰, 호텔 등 대형건물은 경관조명을 30분 이상 소등하고 실내는 10분 이상 소등한다.
세종로 좌·우측 건물·상가 등 시범가로 25개 지역은 경관조명을, 종로 무악현대아파트 등 시범아파트 25개소는 30분 이상 실내 소등한다.
[자율참여]-10분 이상 소등
필수 및 참여유도 대상 외 상가건물은 간판을 소등하며, 일반가정과 아파트, 업소 등은 자율 참여하여 10분 이상 실내등을 소등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구촌 불끄기에 참여한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2013 지구촌 전등끄기 참여 창구를 개설하여 행사 전·후 비교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기념행사로 WWF(세계자연보호기금) 주관 하에 서울광장(시민청 포함)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소년들과 “원순씨, 청소년들과 ‘환경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다(가제).”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고 이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라이브서울 및 유튜브, 유스트림, 아프리카 TV, 다음 TV팟 통해 19시에서 20시까지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메인행사로는 전등을 끄는 시간인 오후 8시 30분부터 ‘Earth HOUR 60+’를 촛불로 표현하는 소등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즐길 수 있는 그린 음악콘서트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등끄기 행사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고자 했다”며 “올해 64만여 시설이 참여하여 이십여억원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고 밝혔다.
시는 어스데이 캠페인(3.23)과 더불어 지구의 날(4.22), 에너지의 날(8.22), 차 없는 날(9.22) 등 의미 있는 날을 정해 전등끄기 행사를 정기화하여 시민생활 속에서 불끄기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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