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유발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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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3-03-21 11:43
서울--(뉴스와이어)--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전처럼 부드럽지 않고 탄력이 있지 않다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일반적으로 20세가 넘어가면 서서히 피부 노화가 진행되다가 25세 전후로 얼굴의 각종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 노화의 시기가 이르거나 늦기도 하는 등 차이가 있다. 단지 유전적인 영향 때문일까?

전문가들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라고 전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나 미용제품이 피부노화 예방에 좋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두 성분이 노화의 근본적인면서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아는 이들은 드물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진피라고 불리는 피부 바깥 층의 구성요소들이다. 이 두 요소는 피부를 유연하고 탄력있게 만든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섬유아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그로 인해 피부가 점차 얇아지면서 손상되기 쉬워지며 피부 구성이 변화되어 주름과 피부 처짐, 늘어짐의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피부 노화이다.

이렇게 노화된 피부는 우리가 자외선에 노출이 될 때 더욱 노화현상이 가속화 된다. 자외선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적이다. 자외선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효소를 만들고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분자들의 구성을 변화시킨다. 이렇게 변화가 진행될수록 피부의 탄력은 떨어지고 늘어지게 된다.

많은 전문가들이 조언하듯 자외선은 피부 잡티는 물론 피부 노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더욱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노화예방에 중요하다.

미앤미의원 고종현 원장(신촌점)은 “대부분 자외선 차단은 여름에만 신경쓰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우리는 자외선에 4계절 내내 노출되며 실외 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피할 수 없다. 차를 타거나 창가에 앉아 있을 때에도 자외선이 흡수되므로 실내에 있더라도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라 전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이상의 제품을 매일 바르고 적어도 외출 15분 전에는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얇게 바를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아끼지 말고 듬뿍 바르는 것이 좋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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