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청주시 오송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대비 교통안전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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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3-03-21 13:58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지부장 이준용)에서는 3월 20일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개최에 대비하여 보은국도관리사무소, 청주흥덕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행사장 접근도로에 대한 교통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은 오는 5월 3일부터 26일까지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박람회의 주 접근로가 될 국도 36호선 중 교통사고 위험과 혼잡도가 높은 강내면 월곡사거리~강내 궁평삼거리 일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교통신호 운영체계의 평가와 도로교통공단에서 보유중인 첨단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한 안전도 분석을 시행하였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특별점검과 함께 2012년 교통사고 다발 지점인 청주시 산남사거리 등도 함께 점검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교통소통과 안전성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으로 지역 교통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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