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8일까지 전 시군서 결핵 예방의 날 행사·가두홍보 실시
올해로 3회째인 결핵예방의 날과 결핵예방주간(3월 22~28일)에는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는 구호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도내 22개 전 시군에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전남도는 27일 여수 진남시장 일원에서 국립목포병원, 대한 결핵협회(호남지회), 여수시와 공동으로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와 가두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결핵은 그동안 이미 사라진 것으로 인식됐으나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OECD가입 국가 중 가장 높은 실정이다. 최근에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다제내성) 결핵환자와 생산 연령층(20~40대) 환자가 늘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 관심사항이 되고 있다.
결핵 치료 대상자(결핵환자·잠복결핵감염자 등)는 중단 없는 약물치료 프로그램으로 완치될 수 있다. 하지만 자의적으로 치료를 중단해 치료약에 내성이 생길 때는 치료를 할 수 없는 불행한 결과가 초래된다.
정부에서는 결핵환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장기간 약물(보통 1일 12알·6개월) 복용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4제 복합제(1회 복용량 4알)를 보급하고 있어 앞으로 치료약을 먹는 불편이 크게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적기에 (영유아)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치료 대상자는 빠짐없이 예방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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