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 하비,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다

-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이름, 사회복무요원

서울--(뉴스와이어)--사회봉사단 하비는 사회복무요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성인 장애인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매월 1회 이상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토)에는 요리활동을 시작으로 N서울타워, 남대문 시장 등 지역사회시설을 이용하는 주말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지역사회시설 이용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성 향상, 대인관계 기술 습득 등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들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였다.

오홍직 사회복무요원(오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근무 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매일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굳이 봉사를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직무교육 때 알게 된 사회봉사단 하비 활동을 통해 생각이 변했고, 많은 장애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여 많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구성원으로써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복무요원은 군복무 대신 사회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노인/장애인 수발보조 등 사회서비스 업무을 지원하는 공익근무요원을 의미하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에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2011년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봉사단 하비를 창단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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