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scovery 글로벌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 아스코 주관, 국제소송의 증거개시 및 전자증거개시(e-Discovery)전략 컨퍼런스

- DLA Piper, 시만텍, 리인터내셔널, UBIC, 더존ISS, 맥케나롱&알드리지 로펌, 테크앤로, LG전자의 변호사 및 임원 강연

뉴스 제공
아스코
2013-03-22 08:00
서울--(뉴스와이어)--국제컨퍼런스 전문기업 아스코(ASCo)가 주관하고 한국특허정보진흥센터, 디지털포렌식산업포럼 및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후원하는 ‘2013국제소송에서의 증거개시, 전자증거개시제(e-Discovery)전략 컨퍼런스’가 오는 4월 24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

e-Discovery 관리의 핵심 주체인 사내변호사, 외부법률자문가 및 법률정보관리 컨설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기업들이 국제소송의 전자증거개시제에 대처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과 핵심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연사들과 국내 시장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컨퍼런스 당일 오전에는 국내에서 디지털포렌식 및 e-Discovery서비스의 선구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국내 최초의 디지털 포렌식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지난 수년간 국내 디지털 포렌식 사업분야를 선도해 오고있는 더존정보보호서비스의 이찬우 대표와 IP, 포렌식 및 IT 전문 대형 로펌 리인터내셔널 변호사이자, 한국에 e-Discovery회사 Ju&Hopkins를 처음으로 설립한 주현철 변호사는 강연 및 패널세션을 통해 ‘왜 e-Discovery인가?’라는 주제로 법무팀의 실질적인 이해를 위한 전자증거개시(e-Discovery)를 고찰할 것이다.

오후 첫 번째 강연으로는 보안, 백업 및 가용성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두 기업 시만텍의 알렌 왓킨스 본부장이 ‘국제소송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 내 효과적 Information Governance Program의 구현’이란 주제로 리스크 관리 및 데이터 보안과 관련되어 사내 e-Discovery기능을 효과적인 수행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오후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전 세계 최대 로펌인 DLA PIPER에서 지난 40여 년간 전자증거개시, 기록보존, 지식관리 분야에 미국 내외의 최고 법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우닝 마린 변호사가 ‘미국과의 소송 및 중재 발생시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준비하기 위한 증거개시 및 전자증거개시 전략과 핵심주안점’에 대해 강의한다.

또 존스홉킨스 대학원 출신의 전자공학도이자 글로벌 로펌 맥케나롱&알드리지 워싱턴 D.C. 사무소에서 재직중인 정성기 변호사는 다년간 국제 기업들의 미국 내 소송 대리 및 자문을 담당한 경험을 토대로 증거개시제도 및 전자증거개시제도에서 발생하는 주요 법적 이슈와 대처전략을 제시한다.

한편, 국내 e-Discovery분야의 선구적인 전문가인 구태언 변호사(테크앤로 대표)외, 김주섭 상무(LG전자), 앤드류 박 변호사(맥케나롱&알드리지 로펌), 하이 헤더링턴 대표(HLP Integration, 워싱턴 D.C.)그리고 임주섭 팀장(UBIC KOREA)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하여 한국기업들이 국제소송의 전자증거개시제(e-Discovery)에서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를 토론하고 효과적인 경영을 위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한다.

3월22일 현재 대기업 및 대형 로펌에서 80여 명이 조기 등록 하는 등 마켓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본 컨퍼런스의 사전등록은 4월 17일까지이며 110명까지 제한한다.

렉시스넥시스가 파트너로 후원하는 본 컨퍼런스의 참가자에게는 변호사 의무연수 6시간, 변리사 의무연수 3시간, 미국 변호사 CLE 6학점이 인정된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아스코 홈페이지(www.asianstudy.com)에서 할 수 있다.

아스코 개요
아스코는 (주)코리아펜의 비즈니스 유닛으로 한국 및 아시아와 해외 국가에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b2b 행사 및 비즈니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전문 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sian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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