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3년도 친환경 농업지구 5개소 조성
- 대상지구 : 군산 옥구지구, 익산 남전지구, 익산 탑마루 성당지구, 정읍 이평지구, 남원 금원지구
- 참여농가 : 170호, 재배면적 425ha
- 사 업 비 : 1,704백만원(국비 510, 도비 255, 시군비 595, 자담 344)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은 농경지가 10ha 이상 집단화 되고 참여농가가 10호 이상인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 친환경 농산물 유통시설, 친환경농업 교육시설 등을 갖추는데 투자할 수 있다.
* 친환경농자재생산시설 : 미생물배양시설, 목재파쇄기, 왕겨자원화시설, 퇴비시설, 액비저장시설 등
지난해(‘03~’12)까지 전북도는 총 57개의 친환경농업지구를 조성하였으며, 지난해말 기준 1,467농가가 1,883㏊(유기 640, 무농약 1,243)면적에 친환경인증을 받아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사업지구별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하여시·군, 농업기술센터 등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기술지도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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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통과
김신중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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