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방관리항 불법행위 단속
- 보령・태안항 불법어로 행위, 미허가 선박수리 등 개항질서 단속
도는 오는 27일 보령항을 시작으로 지방관리 항만 내 불법 어로행위, 항로·정박지 등 수역시설 내 장애물 방치행위, 불법 선박 수리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조치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행정처분 등을 받은 선박 등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선박 통항안전 확보와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며, 앞으로 수시 단속을 실시하여 선박의 안전운항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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