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톤 경상용 전기차 PEACE 서울모터쇼에서 전격 공개

뉴스 제공
파워프라자
2013-03-24 11:45
서울--(뉴스와이어)--㈜파워프라자(대표이사:김성호)는 0.5Ton 경상용 개조 전기차 피스(PEACE)를 공개한다.

2013 서울 모터쇼에 공개하는 피스(PEACE)는 경상용차(GM라보)의 파워트레인을 구조변경하여 만든 전기차이다. 장거리 운전보다는 일정지역 내 운송을 하는 소상공인에 적합하도록 기획되었다. 4~5시간 충전하여 150km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1,000원 미만이다. 피스(PEACE)는 28kW급의 고출력 모터를 채택하여 어떤한 언더길도 여유롭게 올라가며, 배터리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캔타입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하였다.

㈜파워프라자는 2009년에 0.5Ton 상용차를 전기차로 구조변경하는데 성공하였다. 자체 실증인 전국투어, 제주도 투어 등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안전성능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안전사항을 추가적으로 고려한 차량을 개발 중에 있다. 2013년 상반기 중 개발을 완료하고 안전성능인증을 획득하여 하반기 전기차 보급 시범사업 참여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개조 전기차에 필요한 부품을 모듈화하여 개조KIT도 개발 중이다.

차체중량(배터리 포함) 840[kg]
모터타입 인덕션 모터
모터출력/최대마력 28 [kW]/38PS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 18 [kWh]
충전시간[완속충전] 4.5[hr]
공조시스템 히팅
적재중량 500kg
차체중량(배터리 포함) 840[kg]
모터타입 인덕션 모터
모터출력/최대마력 28 [kW]/38PS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 18 [kWh]
충전시간[완속충전] 4.5[hr]
공조시스템 히팅
적재중량 500kg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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