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바일 영어학습 ‘T무비영어’ 출시

- 스마트폰으로 영화/미드를 보며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하는 1석 2조 효과

- 월 3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약 50여편의 컨텐츠 이용가능

뉴스 제공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3-03-25 08:38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으로 영화와 미드를 보며 배우는 ‘펀’한 영어학습 서비스가 나왔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영화, 미드 등의 VOD 컨텐츠를 감상하면서 영어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는 SK텔레콤 고객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T무비영어’를 25일 출시했다.

‘T무비영어’는 ‘영화를 보면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대학생·직장인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교육 상품으로 ▲한영전환 자막기능 ▲구간 반복 ▲단어장 ▲명대사 모음 등 유용한 학습 기능이 돋보인다. 부담없이 영화등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학습에 필요한 기능들이 완벽히 구비되어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T무비영어’는 국내 최초로 대사 부분만 연속으로 재생하여 들을 수 있는 대사 추출 기술(SET, Script Extraction Technology)을 개발 적용하여 배터리 소모를 크게 줄이고 대화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의 바람도 충족시켰다.

VOD컨텐츠는 대부분 최근 1년 이내에 출시된 인기 작품들 중에서 사용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레이킹 던’, ‘킹스 스피치’, ‘스파르타쿠스 시즌2’ 등을 선정해 사용자들이 몰입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 또한 커피 한잔 수준의 가격인 3천원의 착한 요금으로 한달 동안 무비영어에 등록된 약 50여편의 모든 컨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장기이용권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소비자 부담을 더욱 낮췄다. 컨텐츠 또한 매월 3~5편씩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철순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T스마트러닝 가입자 및 대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어학공부에 대한 학습의욕이 매우 높게 나타나 본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한류열풍에 맞춘 한국어 학습 컨텐츠도 만들어 외국인들이 한류 문화 콘텐츠를 보면서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글로벌향 솔루션을 개발해 수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T무비영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서비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아이패드 미니, 커피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무비영어’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가입하거나 T스토어,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T무비영어’는 갤럭시 S3, 옵티머스 G프로 등 안드로이드OS 계열의 최신 LTE스마트폰 10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4월 중에 갤럭시S2, 베가레이서 등 3G스마트폰 모델들을 포함해 이용가능 단말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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