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종가집 상차림 반찬세트’ 런칭

- 시대변화 반영한 상품 판매해온 홈쇼핑, 이번엔 1~2인 가구 겨냥 반찬세트 판매

- 소포장 견과류, 낱개 포장한 세척사과 이어 반찬세트 판매, 소비자 건강 챙길 것

뉴스 제공
GS홈쇼핑
2013-03-25 09:20
서울--(뉴스와이어)--스팀청소기, 내비게이션 등 시대 변화상을 반영한 상품을 발굴해 왔던 홈쇼핑이 이번에는 ‘반찬세트’를 선보인다.

홈쇼핑 채널 GS샵(www.gsshop.com)은 3월 26일(화) 오후 4시 40분부터 ‘종가집 상차림 반찬세트’를 판매한다. 가족 구성원 변화에 따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관리가 간편한 소포장 밑반찬 식품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5.3%, 2인 가구가 25.2%로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종가집 상차림 반찬세트’는 포장김치 시장점유율 1위의 식품기업 ‘종가집’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제품이다.

쇠고기메추리알장조림, 오징어채볶음, 검은콩조림, 견과류멸치볶음, 깻잎지, 무말랭이, 알마늘 장아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대표 밑반찬으로 엄선해 구성했다. 가격은 총 7총 14팩에 3만9900원이다.

합성첨가물, 인공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국내산 채소와 멸치 등 엄선한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을 첨가해 방부제를 넣지 않아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매일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반찬을 먹을 수 있도록 100~200g씩 포장한 것 역시 큰 장점이다.

이미 GS샵은 가족 구성원의 변화로 달라진 식품 트렌드에 맞게 하루 권장량만큼 견과류를 포장한 상품이나 아침 대용으로 적합한 세척 사과를 낱개 포장해 판매하고 있다. 또 기존에 ‘kg’단위로 한꺼번에 포장해 판매하던 김치, 오리고기 등 대용량 제품도 한번에 소비할 수 있는 양만큼만 포장 용량을 바꿔 판매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왔다.

GS샵 식품담당 최병기MD는 “전업주부에서 기러기아빠, 싱글족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상차림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품은 별로 없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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