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 3기 발대식 개최
- 젊은 농협 이미지 구축을 위한 가교역할 및 사회공헌활동 등 전개
‘NH 영 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발대식 행사에서는 NH 영 서포터즈 3기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서포터즈의 활동 포부가 담긴 깜찍 발랄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NH 영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40명(10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약 6개월간 농협 브랜드와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알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활동, 금융 신상품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NH 영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며, UCC 제작 활용으로 변화하는 농협의 모습을 전파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농협중앙회 윤종일 부회장은“진솔한 농협의 활동과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확산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농협은 ‘NH 영 서포터즈’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채용시 우대하고 해외문화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NH 영 서포터즈’ 3기에는 40명 모집에 1,247명이 지원해 3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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