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제6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대상 선정
행사기간중 상영 및 전시되었던 작품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폐막식에서 각 부문별로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하였다.
대상은 만화부문에서
또한 만화 부문에서 우수상은 <만두>(류두열, 세종대학교), 관객들이 뽑는 인기상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 그리고 작품의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준
만화부문의 대상작품인
애니메이션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제6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은 올해 졸업한 전국 26개 대학의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113여 편을 선보였으며, 만화·애니메이션에 관심있는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부대행사들로 꾸며 진행하였다.
심사위원들은 만화와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나누어 대상(각 1편,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각 1편, 상금 각 50만원), 특별상(각 5편, 상금 각 20만원), 심사위원특별상(만화 10편, 애니메이션 15편, 상장)을 선정하였으며, 인기상(각 1편, 상금 각 20만원)은 행사기간 중에 작품들을 감상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올해는 역대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사상 가장 많은 심사위원특별상이 수여되었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올해 출품된 작품들이 여느해 보다 우수한 작품이 많았고, 수상한 작품들과 비교해도 작품성이 뒤지지 않아 심사위원들이 고심 끝에 다수의 수상을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올해 만화, 애니메이션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세계적으로 컴퓨터그래픽관련 최대 축제인 시그라프 아시아(싱가폴)를 참관하는 기회를 특전으로 부여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촉망받은 작가로 선정된 만큼 해외의 최신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자신의 창작활동에 아이디어와 열정을 재차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총 39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행사 기간 중 뜨거운 경쟁을 펼친 만화부문은 작년에 비해 스토리텔링의 완결성이 향상되었고, 특히 ‘만화읽는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해가 거듭될수록 작품의 퀄리티가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심사위원들이 공통된 심사평을 전하고 있다.
총 74편의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애니메이션부문은 주제의 선정에서 치열한 고민과 젊은 세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찾아 참신한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 그리고 작품의 기술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하였고, 대상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은 전국 대학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중 학교의 추천을 받은 출품작들을 한데 모아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행사이다.
출품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중에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함으로써 각 학교별 졸업생들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계와 업계, 지원기관이 함께 진행함으로써 상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 운영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수상자를 포함한 학생작가 모두에게 지난 4년간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한국 만화, 애니메이션계에서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날 것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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