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1위 청심국제병원, 자유투어와 MOU 체결

- 의료관광을 넘어선 ‘관광의료서비스’ 개시

- 국내 대표 여행사인 자유투어와 함께 관광의료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베트남으로 출발

뉴스 제공
청심
2013-03-25 11:36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10대 성장동력산업 중의 하나인 의료관광이 진화하고 있다. 2011 외국인 환자 유치 1위 병원인 청심국제병원(병원장 차상협, www.csmc.or.kr)이 국내 대표적 여행사인 자유투어와 손을 잡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관광의료를 실시한다. 그 동안 의료관광이 의료를 중심으로 여행, 쇼핑, 먹거리 등의 관광을 결합한 형태였다면, 관광의료는 관광업체와 관련기관이 여행, 관광을 중심으로 하여 의료를 상품의 부대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관광의료의 첫 발걸음으로 지난 24일, 청심국제병원과 자유투어(대표 방광식, www.jautour.com), 베트남 하노이투어리스트, VNK홈쇼핑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심국제병원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청심국제병원 차상협 병원장, 자유투어 박인철 상무, 하노이투어리스트 Lu Duc Ke 대표, VNK홈쇼핑 강신옥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심국제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하노이투어리스트는 현지에 200여 개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 국영 여행사이며 VNK홈쇼핑은 베트남 케이블TV부문에서 약 124만 명, 위성방송(VTC)부문에서 55만 명 규모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대형 홈쇼핑 업체다.

이번 협약은 의료관광 중심에서 관광의료로의 관점전환이라는, 기존에 없던 신개념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의료관광산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새로운 전략과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청심국제병원의 의견이다 이를 위해. 청심국제병원은 국제사업부 내에 관광의료파트를 신설하고 새로운 수익창출의 모델을 만들 예정이라 밝혔다.

청심국제병원 강흥림 웰니스융복합산업단장은 “국내에서 외국인 환자들을 기다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번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에서의 홍보, 마케팅을 위한 협력과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높은 수익창출은 물론 고객의 편의를 높인 고품격 의료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발표 2011 외국인환자 유치 1위 기관인 청심국제병원은 일본, 미국, 러시아, 브라질,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총 41개국에서 연 3만 5천여 명의 환자가 방문하고 있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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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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