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말하는 탈모방지법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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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3-03-25 17:58
서울--(뉴스와이어)--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탈모가 진행되는 시기는 이제 지났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공해 등의 영향으로 연령층을 불문하고 탈모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탈모는 흔히 볼 수 있는 M자형 탈모에서 머리 정수리부터 동전크기로 진행되는 원형탈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발전문가들과 미앤미의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탈모방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1. 호르몬 대체 요법
여성들에게 시술할 수 있는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자궁적출을 하지 않은 여성들에게만 시술 가능하다. 에스트로겐과 함께 프로게스테론을 병합치료하는데 피임약 복용시 올바른 제품을 선택해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두피건강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듬과 건조한 모발이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피건강을 위해 두피 마스크를 주 1회 정도 사용하거나 건조하고 간지러운 두피에 맞는 샴푸를 써서 깨끗한 두피를 유지한다.

3. 스트레스
극단적 스트레스는 원형탈모를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스트레스를 제 때 해소하는 것은 두피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스트레스 레벨을 낮추는 행동으로는 요가, 걷기, 독서, 영화보기 등이 있다.

4. 적절한 운동
운동은 머리카락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땀을 흘리는 만큼 샴푸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머리 건강에 나쁘지 않다.

5. 철분
탈모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페리틴이라고 부르는 철분이다. 페리틴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고 탈모를 방지한다.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피검사 후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복용하도록 한다.

6. 헤어스타일
모낭에 있는 머리카락을 지속적으로 잡아당기는 자극은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강한 빗질, 강하게 잡다당긴 묶음 머리, 헤어 익스텐션 등은 머리가 빠지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7. 다이어트
극단적 다이어트는 탈모의 원인이 된다. 음식물 섭취를 제한할 때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은 생명유지에 필요하지 않은 부위로 머리카락도 해당된다. 다이어트기간과 극적인 정도에 따라 탈모의 정도도 달라진다.

8. 피임약
피임약은 탈모와 관계있는 남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틴을 함량한 경우가 많다. 이는 모낭의 크리를 작게 만들어서 머리카락이 얇게 생성되게 만든다. 피임약은 여성과 남성 호르몬 두 가지로 만들어지는데 특히 레보노게스트렐, 노르에틴드론이 들어간 제품은 주의한다.

9. 영양제
모발촉진을 위해 단백질과 종합비타민 그리고 무기질로 구성되어있는 영양제 제품을 시도해본다.

10. 군것질
3~4시간 마다 음식섭취를 해주는 것은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 세포를 만드는 에너지는 한 끼를 먹은 뒤 4시간 후에 감소하기 때문에 끼니 사이의 군것질을 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면 도움이 된다.

11. 단백질
머리카락의 85%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모발과 올바른 식단을 위해서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미앤미의원 고종현 원장(신촌점)은 “탈모의 경우 유전의 영향이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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