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99년 4월 세계 최초로 ADSL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 성공, 우리나라를 IT강국으로 끌어 올리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해온 하나로텔레콤(社長: 尹敞繁, www.hanaro.com)이 국내 통신업체 중 처음으로 초고속인터넷의 하늘 길을 뚫었다.

하나로텔레콤은 27일, 정보통신부로부터 ‘보잉과의 기간통신 역무의 국경간 공급 계약’에 대한 승인을 단독으로 취득함으로써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늘에서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내 유명 항공사들이 비로소 기내 승객을 대상으로 하나로텔레콤 및 보잉의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하나로텔레콤은 이에 앞서 지난 18일, 자사 권순엽 경영총괄부사장과 레인 애디스(Lane Addis) 보잉사 CBB 부문 구매총괄 매니저 간에 ‘기간통신역무의 국경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잉사는 자사 인터넷 서비스 부문인 CBB(Connexion By Boeing)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7월말 현재, 하나로텔레콤 외에 영국 브리티시텔레콤, 일본 NTT도코모, 싱가포르 싱텔 등 전세계 각국의 17개 대표적인 통신업체들과 ASP(Associate Service Provider) 계약을 맺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보잉사로부터 우리나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통신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년간 독점적인 ASP 계약을 체결, 우리나라 통신사업자를 대표하여 국내 최초의 기내 초고속인터넷 제공 사업자가 되었다.

보잉사와 향후 3년간 독점적인 ASP 계약을 체결한 하나로텔레콤과는 달리 우리나라 타 통신사업자들이 보잉의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할 경우에는 하나로텔레콤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ASP와 재계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현재 보잉사는 루프트한자, ANA, JAL, 싱가포르에어라인, SAS 등 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하나로텔레콤은 금번 보잉사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등 국적 항공사는 물론 CBB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든 국제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확장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이 제공하는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CBB 또는, 하나로텔레콤을 포함한 18개 ASP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승객이 기내에서 노트북을 켜면 자동으로 기내 인터넷 접속 포털 화면이 뜨게 되며 이후 승객은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쳐 인터넷에 접속하게 된다.

일례로 승객이 하나로텔레콤을 선택해 인터넷에 접속하면, 하나로텔레콤은 아이디 및 패스워드 인증을 통해 보잉사의 위성 네트워크에 접속을 허용하고 과금을 대행하는 방식으로 기내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기내 초고속인터넷 망 구성도)

하나로텔레콤은 이를 위해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하나포스 에어」를 새롭게 선보이고 우선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등 국적 항공사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하나로텔레콤은 자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하나포스」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기내 초고속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이용요금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승객의 인터넷 접속 편의 및 이벤트를 통해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 변동식 사업개발실장은 “이번 보잉사와의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협력은 전세계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국내 통신회사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u-KOREA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국민들이 하늘에서도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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