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총재, ‘FSB 아시아지역자문그룹 회의’ 참석차 출국

서울--(뉴스와이어)--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011년 설립(창립회의 서울 개최, 2011.11월)되어 활동해 오고 있는 ‘FSB* 아시아지역자문그룹(RCG for Asia)**’의 제4차 회의(3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 예정) 참석을 위해 3월 27일(水) 출국하였다가 3월 29일(金) 귀국할 예정이다.

* FSB는 2009.4월 G20 런던 정상회의 합의에 의해 기존 G7 중심의 FSF(Financial Stability Forum)를 확대 개편한 회의체로서 G20으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아 글로벌 금융규제개혁 논의를 주도하고 있음

** FSB 지역자문그룹은 2010.6월 G20 토론토 정상회의 요청에 따라 글로벌 금융규제개혁 논의에 대한 FSB 회원국과 非회원국 間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회의체로서 아시아 지역자문그룹은 전세계 6개 지역자문그룹 가운데 하나임

‘FSB 아시아지역자문그룹’ 공동의장인 김 총재는 同 회의에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신용팽창과 이로 인한 아시아지역의 자산가격 거품생성 위험, 그동안 지속적으로 유입되었던 자본이 급격한 유출로 전환될 경우 지역금융시스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 등 글로벌 및 아시아지역 금융시스템의 취약성에 대한 논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김 총재와 회원들은 또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s, 이하 SIFIs)에 대한 규제가 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및 정책대응 방안 연구를 위한 실무그룹’으로부터 지금까지 진행해 온 연구결과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아시아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유사금융 시스템(shadow banking system) 규제방안 연구를 위한 실무그룹’도 설문조사 중간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수정된 유동성규제가 역내 금융산업에 미칠 영향, 금융기관의 리스크 지배구조 개선방안, 효과적인 금융기관 정리절차 구축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회의 종료 후 非회원 공동의장인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Ms.Zeti Akhtar Aziz), FSB 사무총장(Mr. Svein Anresen)과 함께 현지 언론 및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참고로 이번 아시아지역자문그룹(RCG for Asia) 회의는 김 총재가 공동의장으로서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이며 공동의장의 임기는 금년 6월말 만료된다.

김 총재는 아시아지역자문그룹의 초대 공동의장을 맡아 동 그룹이 지역 금융안정 관련 중요 이슈들을 심층 논의하는 ‘대표 협의체’로 안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회원들로부터 받고 있다.

김 총재는 또한 후임 공동의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시아지역자문그룹 발전에 최적인 인물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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