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국산 방송장비 홍보를 위한 홍보 로드쇼 개최

2013-03-26 14:1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방송장비 제조업체의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운영 지침 설명회 및 방송장비 홍보로드쇼”를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및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주관으로 3월 26일(화)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수도권 로드쇼로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종교계 등 사설방송 시장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국산방송장비의 시연 등을 통한 정보제공 및 홍보추진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의 지방 순회 로드쇼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수도권 지역 담당공무원, 교육청, 공공기관 담당자, 공연장, 종교계 관계자, 지역 대리점 등 약 32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 행사에는 영상, 음향, 조명 및 PA 등의 국산 방송장비를 생산하는 가락전자, 기린정밀공업, 네스테크놀롤지, 다림비전, 대경바스컴, 디엠라이트, 리버스톤미디어, 바이콤, 썬더테크놀로지, 에스제이텍, 에펠, 엘엔비기술, 인터엠, 진명아이앤씨, 케빅, 파스컴 등 16개사가 참가하여 제품 설명회 및 전시, 시연을 통해 국산 장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오랫동안 방송장비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이었던 국산 방송장비에 대한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국내 제조업계에게는 방송장비를 실제 구매하는 실수요 담당자들에게 생산제품 시연 및 전시를 통하여 국산 장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것이라 하겠다.

동 행사를 계기로 방송장비 수요처의 담당자들은 국산 장비의 우수한 품질 확인 및 생산제품에 대한 정보 획득을 통해 향후 방송장비 구매 시 외산에 비해 저렴하고 우수한 국산장비를 사용함으로서 비용절감 및 원활한 A/S를 할 수 있으며, 국내 방송장비 생산업계에서는 최적의 홍보 및 수요자 리스트의 확보를 통해 국산 방송장비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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