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차 금융권협의회 개최

- 시중은행 지역 본부장·기업지원기관장 등 여신 규모 확대 논의

광주--(뉴스와이어)--광주지역의 기업 여신 규모를 늘리기 위해 시중은행과 기업지원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6일 오전11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광주은행 등 시중은행 지역 본부장과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금융권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형석 경제부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경제가 연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은 자금상 애로를 느끼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윤활유라고 할 수 있는 자금이 보다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행정기관, 기업지원기관간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전 금융정책자문관은 시중은행의 지역별 여·수신 현황 보고를 통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우리 지역의 5대 시중은행 여신규모는 총 9.4조원이며 기업여신 또한 5.4조원으로 전국 비중 1.3%에 불과해 GRDP 비중 2.1%에 못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1년 6월말 이후 꾸준히 증가해 총여신은 1.3조원(증가율 15.9%), 기업여신은 0.5조원,(증가율 9.3%)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증가율은 전국 지자체 중 각각 두번째와 다섯번째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지역에 대한 은행별 총여신규모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기업은행의 경우 기업여신규모가 크게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신액 대비 총여신액의 비율인 예대율은 5대 시중은행의 경우 136%로 전국평균인 102%보다 높아 예금보다 대출이 더 많은 지역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참석한 시중은행과 기업지원기간들은 지역에 대한 여신, 특히 기업 여신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 유치한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대우일렉트로닉스 투자 확대, 기아자동차 100만대 생산 기지화 공약 실현,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Eco-energy Town) 조성사업 등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금융권협의회는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한국수출입 은행, 광주은행 등 시중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정책금융공사,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발전연구원 등 기업지원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여신 규모를 확대해 지역 전략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말 구성돼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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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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