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뮤지컬 ‘엘리자벳’, ‘엘리자벳 역’ 추가 오디션 4월 8일 실시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최고의 흥행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7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여배우라면 꼭 한번 무대에 서길 꿈꾸는 엘리자벳 役을 찾기 위해 오는 4월 8일 오디션을 다시 한번 갖는다. 지난 1월, 뮤지컬 ‘엘리자벳’은 전 배역을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실력 있는 수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타이틀롤인 엘리자벳 역할에 적합한 숨은 보석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오디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우리나라에는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재들이 많다. 엘리자벳은 이 작품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이면서도 굉장히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이기 때문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되느냐가 관건이다. 이 역할에 꼭 맞는 새로운 엘리자벳을 찾기 위해 나이와 경력을 불문하고 많은 배우들이 지원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추가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실존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황후인 엘리자벳의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지난 해 초연 당시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내로라 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10주 연속 티켓 예매 순위 1위, 120회 공연 매회 전석 기립, 연일 만석 행진, 15만 여명 관객동원 등 뮤지컬 흥행 역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고, 올해의 뮤지컬 상을 비롯한 8개 부문을 석권하여 뮤지컬 사상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제 13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도 남녀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여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라는 공식을 성립시킨 뮤지컬 ‘엘리자벳’의 신데렐라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 원서 접수는 3월 25일부터 4월 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뮤지컬 ‘엘리자벳’(www.musicalelisabeth.com) 공식 홈페이지와 EMK뮤지컬컴퍼니(www.emkmusical.com)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7월 성대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벳’ 앙코르 무대는 7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MK뮤지컬컴퍼니 개요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산업의 다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 뮤지컬 시장에 정통 유럽뮤지컬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라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흥행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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