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알트이, 중국시장 확대로 투자이민자 추가 모집

- 국제이주공사, 해외이민투자박람회서 이민 상담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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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2013-03-27 09:10
서울--(뉴스와이어)--국내의 한 해외이주업체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알트이(ALTe)가 중국 진출 3개월 만에 중국의 대형 농업운수차량 생산기업 허난번마(河南奔馬)와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 해 12월 21일 허난번마 중국 본사에서 알트이의 존 토마스 대표와 허난번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자계약 체결을 맺었지만 그동안 세부사항 조율을 이유로 공식발표가 다소 늦춰졌다.

허난번마는 중국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농업차량 생산기업으로, 자체 전기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합자계약을 통해 허난번마는 중국 내 농업물류 전기차량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자리를 굳히고, 알트이는 중국시장 진출의 경쟁력 있는 파트너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소재 알트이는 상용차, 대형 버스와 트럭 등을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변환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세계 최초의 회사. 알트이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개조 기술이 주목 받는 이유는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계속해서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중점 육성하고 있는 그린 에너지 산업과 궤를 같이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전기차 선도 기업인 테슬라와 GM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전기차 관련 전문 기술자들이 알트이를 설립하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고 상용차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했다.

지난 2011년 1월 말 걸프스트림 코치사와 오클랜드 카운티 등 기업과 정부기관으로부터 총 3억4,000만달러(약 4,000억원) 규모의 선주문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에도 펩시콜라, PG&E 등 미국 유수의 기업들이 선주문을 해 놓은 상태다.

알트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의 홍순도 대표는 “알트이는 CNN, 포브스 등 미국 유수의 언론과 클린턴재단(CGI) 등에서 인정한 미국의 대표적 유망기업으로서, 이번 허난번마와 합자법인을 설립함에 따라 중국 내에서만 연간 1만대 생산능력을 갖춰 연매출 5억달러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투자금 상환, 영주권 취득 등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기업”라고 소개했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지난 2011년 초부터 1, 2차에 걸쳐 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완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최근 중국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투자이민자들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이번 3차 추가 모집에는 한국에서 10명만 신청 받는다.

한편, 국제이주공사는 오는 3월 30일(토)~31일(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해외이민투자 박람회에 참가한다. 알트이 투자이민 프로그램(30일)과 미국취업이민(31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전화 02-555-5333.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해외 이민 유학박람회: http://yuhak2min.com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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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개발공사
원상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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