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교정, 간단한 치아교정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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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
2013-03-27 10:10
서울--(뉴스와이어)--돌출입을 개선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빠르지만 위험한 양악수술로 갈 것이냐, 비교적 느리게 진행되지만 안전한 치아교정을 할 것이냐를 두고 고민하게 될 것이다.

최근 성형수술의 일환으로 양악수술이 대두되면서, 치과에서도 수술교정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선 간단한 치아교정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경우인데도 굳이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돌출입 교정치료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비발치교정

이를 빼지 않고 악궁을 살짝 확장하면, 앞니가 뒤로 이동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소위 비발치교정이다. 이 교정법의 특성은 투명교정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치아를 미세하게 다듬는 치간미세조정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발치교정

가장 쉬운 방법은 송곳니 다음의 작은 어금니를 빼는 발치교정이다. 가장 드라마틱하면서도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한 경우이다. 다음이 수술교정이다. 만약 치아를 둘러싼 잇몸뼈 뿐만 아니라, 턱뼈가 전체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수술이 불가피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치아만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당연히 최선의 선택은 발치교정이다.

악교정수술

수술교정에서도 결국 발치교정에서와 같이 치아를 빼야 한다. 하지만, 수술을 통해 억지로 맞추다보니 기능을 무시하는 무분별한 수술이 이뤄지기도 한다. 반면, 치과에서의 철저한 진단 후, 교정을 먼저 시행한 경우라면 만약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양쪽 턱(양악) 수술이 아닌 한쪽만 수술하게 되거나 수술양이 현저히 줄어들거나 수술이 전혀 불필요한 경우도 더 많아진다. 따라서 최후에 어쩔 수 없는 경우에 한해, 선택적으로만 시행해야 한다.

비용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어떤 치료법이 보다 보존적이고 기능과 심미 모두를 고려한 술식인지는 조금만 고민해보면 된다. 치아교정이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경우라 꺼려질 수도 있지만, 연조직과 피부는 치아교정 과정에서 서서히 적응해가면서, 교정 장치를 떼는 시기에는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하지만, 소위 양악수술 후에는 오랜 기간 부자연스러운 입매이거나 어색한 스마일라인이 형성되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는 잇몸뼈와 턱뼈는 정상인데 치아의 각도가 잘못된 소위 ‘뻐드렁니’의 경우이다. 옆모습에서 입이 돌출해있다고 양악수술을 한 경우라면, 입의 돌출은 해소되었을지 모르지만, 웃을 때 치아는 여전히 새부리처럼 뾰족한 상태이다. 이것을 개선하는 방법은 없다. 당연히 이를 빼고 치아교정을 해서 치아의 각도를 개선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야 했다. 당연히 악교정수술의 일환인 양악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도 먼저 치과에 들러 철저한 검진과 분석을 통해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이미 스토리온 TV의 <렛미인>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보다는 가능한 보존적인 시술을 받기를 권하고 있는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 역시 “나이가 어릴수록, 기능을 고려할수록 수술교정보다는 보다 보존적이고 정확한 치아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라고 말한다.

치아교정의 전통은 130년도 훌쩍 넘었다. 그 동안 많은 부작용과 문제점을 극복하면서 최첨단 시스템 교정시대가 열리고 있다. 교정치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치료만큼, 보다 제대로 된 치료를 원한다면 덥석 양악수술부터 선택하기 전, 먼저 교정치과의 문을 두드려 보자.

매직키스치과 개요
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직키스치과와 함께하는 순간, 누구나 VIP!!’라는 취지하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결과를 예측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협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면밀한 상담과 검진을 하는 치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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