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8일 오전 10시30분 울산수협 3층 회의실에서 구·군,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수협, 양식장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적조피해 예방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대책 자료를 보면 울산지역 적조피해 예상 양식어장은 해상어류양식장 7만9,950㎡(2개소), 육상어류양식장 2만3,868㎡(10개소), 전복종묘배양장 2,036㎡(5개소) 등 10만5,846㎡(17개소)에 이르고 있다.
또 올해는 장마 후 일사량의 증가와 전남 고흥군 연안의 수온이 25℃ 내외로 적조발생 최적 수온을 형성, 지난해 비해 17일 정도 일찍 적조가 발생 수주내 울산연안 등 동해안의 도달이 예상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울산연안의 적조 출연 대비 앞으로 명예감시원, 어업지도선 등을 통한 적조예찰 활동 강화 및 발생상황 신속전파 체제를 구축 추진키로 했다. 또 항·포구별로 어선, 장비, 인력을 사전 확보 ‘적조방제선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적조방제 동원체제를 구축하고 방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조자율방제단도’ 운영한다.
특히 적조주의보 발생시에는 ‘적조방제 현지 합동상황실’을 북구, 울주군 등 2개소에 설치, 적조방제선단을 활용한 황토 살포 등 적조방제 활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현재 적조 방제에 필요한 황토의 경우 북구 1,338톤, 울주군 2,170톤 등 총 3,558톤을 확보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적조피해 발생시에는 피해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합동피해조사반’을 구성, 피해발생 현황조사, 폐사어 신속처리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적조는 코클로디니움, 헤테로시그마, 짐노디니움, 기로디니움 등의 적조생물에 의해 7월~10월중 수온이 22℃ 이상일 때 발생되며 수온이 20℃ 이하일 경우 대체로 자연 소멸된다.
울산해역의 경우 2003년에는 유해성 적조 발생(8월27일~10월10일)했으나 2004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적조발령은 적조출현(1개체 이상 출현), 적조주의보(코클로디니움300이상/ml, 반경 2~5㎞ 수역발생), 적조경보(코클로디니움 1,000이상/ml, 반경 5㎞ 이상 수역 발생), 적조해제(적조소멸, 수질정상) 등의 순으로 국립수산과학원장이 발령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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