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구인도 스마트폰으로…알바몬 ‘채용매니저 앱’ 론칭

- 채용공고 등록부터 인재관리까지 도와주는 채용매니저

서울--(뉴스와이어)--구직자들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직활동은 이미 익숙해진 모바일 시대, 이제 구직활동 뿐만 아니라 구인활동 역시 스마트폰을 통해 할 수 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26일 오후, 기업회원 전용 어플리케이션 ‘채용매니저’를 론칭했다.

알바몬의 채용매니저 앱은 PC를 이용해서만 가능하던 기존의 기업회원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기업회원 전용 앱. 기존의 아르바이트 관련 앱이 모두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는 알바 구직자 및 개인회원을 위한 것이었다면, 알바몬이 이번에 내놓은 채용매니저 앱은 공고 관리부터 지원자 관리까지 기업회원이 필요한 필수 서비스가 압축되어 있다.

알바몬 채용매니저 앱에서는 알바공고 관리 및 등록을 PC 접속 없이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먼저 알바공고관리에서는 게재 상태에 따라 게재 중/ 대기 중/ 마감된 공고를 따로따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알바공고등록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알바채용공고를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에 작성됐던 공고를 재등록 할 수 있다. PC에서 등록했던 공고, 이미 마감이 됐던 공고들도 모두 재등록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기업의 편의를 더했다.

특히 지원자관리 서비스는 각 채용공고 별로 지원자의 리스트와 상세 이력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를 검토하고 ‘만족’, ‘미흡’, ‘검토 중’으로 분류하여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또 이력서에 적힌 전화번호, 이메일 등 연락처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직접 연락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빠른 시간 안에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원하지 않은 일반 구직자에 대한 이력서 조회 및 열람 서비스는 채용매니저 앱에서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며, 각 기업에 지원한 지원자의 이력서도 공고 마감 후 90일 동안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알바생 구인경쟁도 구직경쟁에 못지 않게 치열하지만 매장관리부터 알바생 채용까지 직접 담당하고 관리하는 사장님들이 알바생 모집을 위해 번번이 PC에 접속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라면서 “알바몬 채용매니저 앱을 통해 별도의 PC접속이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채용공고 등록에서부터 지원자 관리까지 직접 할 수 있게 되어 사장님들의 알바생 채용에서 나아가 사업 운영에도 상당한 도움을 얻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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