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 ‘카스닥’ 직거래 인터넷 경매로 싸고 안전하게
- 중고차 직거래 경매로 중개 수수료 발생하지 않아 저렴하게 판매 가능
- 허위매물 없고 이전 등록비 등 추가 비용 없어 투명한 가격 제시
지마켓 중고차 중개사이트 카스닥(대표 허정철, carsdaq.gmarket.co.kr)이 실제 차량소유주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싸고 좋은 차량을 거래할 수 있도록 중고차 직거래 인터넷 경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간 중고차시장은 허위, 미끼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큰 골칫거리였다. 게다가 일부 중고차 사이트에서는 싼 매물을 찾는 소비 심리를 이용해 차량판매가를 저렴하게 등록해 놓고, 차량이전비와 각종 수수료를 별도로 부과해 중간 마진을 챙기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줄을 이었다.
이에 카스닥은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직거래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스닥의 중고차경매는 차주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허위·미끼 매물이 없다. 이전등록비나 법정 기본 수수료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추가 비용 없이 사이트에 명시된 차량대금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중개자를 거치지 않아 차량소유주가 실제 받고자하는 최소금액만 충족되면 바로 판매가 가능해 동급차량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거래가 가능하다.
카스닥 경매는 자격기준과 조건이 충족된 차량만 등록 할 수 있어 불법 판매행위가 사전 차단된다. 차량소유주는 매매업 종사원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사고이력조회, 성능상태점검기록부, 품질보증서(1년)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야 한다.
또한, 판매자는 카스닥이 시행중인 환불보상제와 예약금 보상제를 따른다. 사이트에 제공된 차량정보와 실제 차량이 다르면 차량구매금액은 전액 환불된다. 낙찰된 소비자가 계약금 결제 후 실제차량이 내용과 달라 계약해지를 원하면 계약금의 20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판매자가 차량소유주가 아니지만 매매단지 전시차량 등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이 있는 중고차 매물을 가졌다면 경매 대신 일반방식으로 판매하면 된다.
한편, 카스닥은 옥션, 지마켓 운영사인 이베이코리아와의 제휴로 결제대금예치제(에스크로제)를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중고차사이트와 달리 카스닥은 결제대금을 판매자에게 직접 지불하지 않고 이베이코리아에서 예치하고 있다가 중고차 거래가 종료된 후 판매자에게 지급한다. 또한,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은행권 에스크로제와 달리 복합결제가 가능해 현금, 신용카드, 할부 등 모든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카스닥에서는 카드 결제 시 최대 12개월(카드사마다 10~12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매상사에서 불법으로 받고 있는 7~8%의 카드 취급수수료도 없앴다. 또한, 카드 할부 시 다이렉트 최저(개인신용도에 따라 차등 부여)로 금리를 낮춰 신차 할부에 준한 저리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도록 도와 다양한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카스닥 개요
(주)카스닥은 중고자동차 관련 업무에 종사하였던 실무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이용자 스스로가 Contents Provider로서 실제 필요한 가치와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Value Chain 을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기존 시장에서 채워지지 않은 필요를 발굴하여 사업으로 연결하거나 숨은 트렌드를 경쟁자와 소비자보다 먼저 예측하여 기회를 창출하므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나가는 회사의 이념에 맞는 젊고 패기있는 인재와 함께 하는 회사이다. 당사는 G마켓의 온라인 중고차사업브랜드 ‘카스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등 온라인마켓 G마켓은 2013년 전략육성품목으로 중고차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의 운영사) 공식파트너사인 ㈜카스닥은 중고차회원관리 및 경매, 시스템운영 등의 중고차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sdaq.com
연락처
마켓빌더
허정철 대표이사
02-2249-891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