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서울 강동교육청 평생학습 지원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강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양옥)과 건국대 언어교육원(원장 황종배)은 27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 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건국대 언어교육원에서‘평생교육 활성화 지원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지역 주민과 학생,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건국대 언어교육원은 강동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인 강동구와 송파구의 사회적 배려자, 우수학생 및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1 화상영어와 전화영어 프로그램 수강료 전액 또는 일부를 장학 지원하는 사회적기여 교육활동을 전개한다.

강동교육지원청 김양옥 교육장은 “외국어와 다이어트는 일종의 결심이 필요한 결심산업이라 하는데 이번 협력체결로 많은 결심이 결실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건국대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내 평생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언어교육원 황종배 원장은 “건국대의 우수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강동구와 송파구의 학생들에게 사회적 기여프로그램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주고 외국어교육과 관련된 교육청의 계획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올 4월 오픈 예정인 서울시 강동교육청-건국대 언어교육원 교육홈페이지를 통해 평생교육 협력 사업에 관한 홍보 및 교육서비스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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