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 ‘윤경SM포럼 CEO서약식’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부회장 축사
- 김정록 국회의원, 하태경 국회의원, 강은희 국회의원, 조명철 국회의원 윤리서약 참여
- 유한킴벌리, 풀무원, 포스코에너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서약식 참여
본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풀무원 홀딩스 한윤우 사장, 포스코에너지 오창관 대표이사 사장,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 등 공공 및 민간을 초월하여 윤리·지속경영에 관심을 둔 CEO 를 비롯해 정계, 중소·중견기업, 사회혁신기업, 학계를 포함한 사회 각계의 110명의 인사가 이번 서약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최대 인원이며(‘12년: 79인), 비트컴퓨터와 유한킴벌리는 10회 연속으로 서명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또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축사자로 참석함으로써 윤리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윤경SM포럼 회원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기업이 시장에서 직면한 ‘윤리경영 5대 아젠다’ 및 ‘윤리경영 손톱 밑 가시 5대 과제’를 조사하여 당일 정부차원의 윤리경영 환경 조성에 대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CEO가 직접 윤리 서약패에 서약한 후 ‘윤경SM포럼 선언문 <우리의 다짐>’을 낭독함으로써 윤리경영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하였다. 그리고 2004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 기업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하에 CEO서약식을 개최, 지난 10회의 서약식 동안 5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 CEO서약식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분야별 서약기관]
- 민간 : 유한킴벌리, 풀무원, 포스코에너지, 교보생명, KB국민은행 등
- 공공 :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 학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연구원, 산업정책연구원 등
- 시민단체 :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여성재단, 한국소비자포럼 등
- 정계 : 김정록 국회의원, 하태경 국회의원,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 등
- 중소기업 : 뉴랩, 서신식품, 에이치더블유, 태진지엔에스, 한지이야기 등
- 사회혁신기업/ 협동조합 : 딜라이트 주식회사, 푸드포체인지, PJT OK, 위즈돔, 커뮤니케이션 우디, 해피브릿지 등
산업정책연구원 개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자문 그리고 정부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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