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함께하는 희망, 행복 나무심기’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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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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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한강공원에 나무심기 및 생태계 보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활동은 ‘함께하는 희망, 행복 나무심기’라는 이름으로 한강생태공원(한강 광나루지구 외)에서 진행되며, 식재장소의 생태에 따라 찔래, 갯버들, 상수리나무, 산수유 등 총 4,000여주의 나무가 식재될 것이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통해 지구온난화 방지 및 생활 속 숲 조성활동을 전개하는데 매 년 힘써왔으며, 시민이 스스로 심고 가꾸는 푸른 숲 만들기 및 생태계 보전활동에 올해도 변함없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히며, 일회성에 그치는 활동이 아니라 매년 진행해왔던 활동인 만큼 남다른 애착이 있다고 전했다.

4월 3일에는 ‘SK C&C 4개사(SK C&C, Infosec, SK엔카, BiZEN 이상 4개사)’ 임직원 200여명이 4월 5일에는‘다나와(전자제품 등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 임직원 5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환실련은 한강생태계보전을 위해 식목활동은 물론 생태계교란식물제거 등의 활동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

활동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시민은 환경실천연합회(02-805-8840)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