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社 2005년도 2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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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5-07-28 11:45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는 2005년 2분기 5억6600만 달러, 주당 70센트의 순이익, 그리고 매출액 15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의 매출증가를 달성했다고 오늘 발표하였다.

뛰어난 성과를 기록함으로써 위치타市와 털사市에 있는 보잉社의 상용기 부문을 오닉스 (Onex)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생긴 주당 9 센트의 비용을 상쇄시켰다.

통합방위시스템 부문에 있어서는 2005년 2분기 매출액 7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 매출 성장을 가져왔다. 또한 보잉 상용기 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68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짐 맥너니 (Jim McNerney), 보잉社의 최고 경영자는 "2분기 실적은 뛰어난 성과와 운영 효율성에 대한 보잉社의 의지와 헌신을 반영한다. 통합방위시스템 (IDS: Integrated Defense Systems)은 방위, 우주, 정보 프로그램 등 모든 분야의 지속적인 성공에 힘입어 현저한 수익 증가를 보였다.

보잉 상용기 부문 (BCA: Boeing Commercial Airplanes)도 20%의 수익 증가를 보인 가운데 376대에 대한 최종 주문을 받았고 787 프로그램은 순항하고 있다”라며 “현금 유출입도 매우 활발하다. 회복세를 보이는 여객기 시장과 보잉社 직원들의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기로 하였다.” 라고 말했다.

주요 실적:
l 주당순이익 (EPS)
주당 70센트의 흑자

l 매출액
150억 달러

l 현금 유출입
27억 달러

각 사업 부문 성과:
l 통합방위시스템 (IDS)
미래전투시스템 (FCS, Future Combat System), P-8A (MMA), J-UCAS 프로그램 순항; 이스라엘에 아파치 롱보우 헬기 1호기 인도; 美 정부 로켓개발 사업을 위해 록히드마틴社 (Lockheed Martin)와 합작사 설립

l 상용기 부문 (BCA)
85대의 항공기 인도; 전세계 항공사로부터376대에 대한 주문 받음; 위치타市와 털사市에 있는 보잉社의 상용기 부문을 오닉스 (Onex)에 매각; 787 드림라이너의 공기역학적 외형 최종 결정

l 보잉 캐피탈과 커넥션 바이 보잉 (CBB)
보잉 캐피탈 (Boeing Capital)은 수익을 늘리고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줄임; 커넥션 바이 보잉 (Connexion by Boeing)은 하루 100개 이상의 항공편에 기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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