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월드스타기업 육성사업계획’ 발표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시는 2022년까지 지역산업의 허리를 담당할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월드스타기업 50개사를 선정하여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지역중소기업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하는 “월드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해인 금년에는 4월 초순 대상 중소기업으로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엄격한 선발기준에 맞춰 6월말까지 지원대상기업(5개 정도)을 선정할 계획이다.

“월드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온 116개의 스타기업에 대한 성장정체를 방지함과 더불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시키는 등 스타기업 지원제도를 보다 확대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대구만의 특색있는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지역산업 구조하에서는 산업생산과 좋은 일자리, 수출을 늘리는 것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견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자 함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경제정책과
안상현
053-803-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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