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05년 하반기 쿠폰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7월 29일(금)부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받고자 할 경우, 컨설팅 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부담하고 기업이 자율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선택하는 ‘쿠폰제’ 방식이다.

지난 2004년에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예산을 확대하여 올해부터 총 170억원의 재원으로, 금년 상반기에 77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하반기 사업으로 61억5,000만원을 중소기업컨설팅사업에 지원한다.

금년 3월부터 시작한 상반기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사업체계 개편, 체계적인 사업관리 시스템 구축, 컨설팅 산업기반 강화 노력 등의 성과를 올렸다.

즉, 사업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여 쿠폰제를 도입하고, 지원절차를 On-Line화 하였으며, 수요자별로 지원비율을 차등화했다.

또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평가점검단을 구성하고, 사업참여 컨설턴트의 정보를 공개하며, 컨설팅 결과물에 대한 D/B를 구축했다.

아울러 컨설팅 산업발전 기반 강화를 위해 CEO의 경영혁신의지를 고취하고, 컨설팅관련 조사연구의 확대 등을 추진했다.

집행현황도 상반기말 현재 5개 세부사업에서 736개 업체에 52억원이 지원되었으며, 상반기 사업이 3월부터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상반기 예산 77억5,000만원은 7월말 모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컨설팅 수요증가는 쿠폰제 및 온라인 지원방식 등 제도개선으로 컨설팅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지고 수요자의 긍정적인 평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반기사업은 상반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의 일관성을 확보하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사업관계자들의 애로사항 해소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정부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하여 중소기업이 컨설팅 결과를 정부지원제도와 연계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신용보증기금의 보증평가시 우대하는 방안과 정책자금중 직접대출을 받는 기업의 컨설팅 의무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가진단시스템을 보완하여 중소기업의 규모별 활용능력에 눈높이를 맞춘 실용적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정책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컨설팅 지원과제를 신설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를 통해 자영업자에 대한 법률상담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 중소기업에 고문변호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9월부터는 자영업자의 생산 및 영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자영업자의 상거래 관련 민사소송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쿠폰제 컨설팅 사업과는 별개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자영업 컨설팅 본부를 통해 자영업자 경영개선 진단 지도를 위해 15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식서비스산업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국내 컨설팅 산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컨설팅산업실태조사 및 컨설팅표준화 등 연구용역을 하반기 중에 완료하여 연구결과를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경영기술지도사 등 민간 컨설턴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진흥및구매촉진에관한법률의 개정을 추진하고 컨설턴트의 단계별 교육방안 및 컨설턴트 윤리강령, 직무교범을 마련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컨설팅 산업혁신대전 개최를 통해 경영혁신 및 컨설팅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컨설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며, 컨설턴트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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