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어 모니터의 효시’ 웨스톤랩스, UM1 이어폰 9만90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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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2013-03-28 09:07
서울--(뉴스와이어)--새봄을 맞이해 나가수 인이어 이어모니터의 원조인 웨스톤랩스(Westone Labs)사가 그들의 모니터 Westone UM1 이어폰을 9만9000원으로 가격대를 통일해 판매를 실시한다.

본 행사는 3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전문 브랜드 이어폰 쇼핑몰 자운드 온라인(http://zound.co.kr/)에서 단독 실시되며 프리미엄 이어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으로 가격대 통일을 이룬 제품에는 UM1, UM1 LE, UM1 Color, UM1 Special 등 방수케이스 모니터볼트를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까지, 그동안 출시되었던 15만~20만원 상당의 UM1의 가격을 하나로 통일했다.

이번 새봄맞이 특별 판매 행사는 웨스톤랩스의 UM1 이어폰이 10년 전 파격적이고 역사적인 음질로 탄생해 수년간 매니아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켜낸 데에 대한 일종의 자축으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

Westone은 전문 커스텀이어폰을 생산하는 40년 가까이 된 전문인력을 갖춘 회사로서 이어폰을 ‘모니터’라고 명명하며 커널인이어의 원조로서 톡톡히 자리매김 하다 특별한 친분 관계를 갖던 슈어사에 인이어 기술을 전수하게 되었고, 그 후 쏟아지는 많은 이어폰제조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대부와 같은 기업으로서 꿋꿋이 인이어를 생산해내고 있다.

국내 최대 미니기기 커뮤니티 SEEKO(www.seeko.co.kr) 관계자는 “UM1은 정말 한결 같아요. 아마 현존하는 1-BA 드라이버 이어폰중 가장 뛰어난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특히 가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라 그런지 요즘 부쩍 인지도가 더욱 커지고 있는데다가, 이미 형성된 두터운 웨스톤 매니아층은 십여년 전부터 그 자리에서 변치 않는 사랑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가수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가장 인기 있는 인이어는 150만원대 ES5 커스텀 이어폰이며, Westone 2 와 UM3X 등도 윤도현 밴드, 데이브레이크, 인피니트등의 뮤지션들이 스테이지에서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다.

UM1은 밸런스드 아마추어(BA, Balanced Armature)를 탑재한 웨스톤 라인업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커널이어폰으로서 오리지널 Made in USA로 그 기술을 해마다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켜왔고 케이블 중 단선이 없고 가장 튼튼하기로 알려진 Epic 케이블과 일체형이다. 또한 7가지가 넘는 다양한 칼라로 차별화를 두며 매니아들을 꾸준히 사로잡고 있다.

사운드캣 개요
사운드캣은 ‘모든 음악은 사운드캣으로 통한다’라는 거대한 비전을 가진 젊은 기업이다. 사운드캣은 Westone, Ultimate Ears, JH Audio, Etymotic Research, 64Audio, Fender, MEEaudio 등 프리미엄 인이어 헤드폰과 전세계 특허를 보유한 폼팁 Comply, 뮤지션을 위한 Nord, Roli, MXL, XKey, Focusrite, Novation, sE Electronics, Aston 등 음악장비를 국내에 공식적으로 공급하는 포괄적인 음악관련 장비 유통 및 서비스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soundc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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