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귀농·귀촌인 통계

대전--(뉴스와이어)--2012년 귀농가구는 11,220가구(19,657명)로 전년보다 11.4% 증가

시도별로는 경북이 2,080가구(18.5%)로 전년에 이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남, 경남, 전북, 충남, 경기가 1,000가구를 넘었음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52.8세이며, 연령대별 비율은 50대가 38.3%, 40대 24.7%, 60대 19.6%, 30대이하 11.5%, 70대이상 6.0%임

가구원수별 가구구성은 1인~2인 전입가구가 80.4%로 대부분을 차지

1인전입가구는 57.0%, 2인 23.4%, 3인 10.0%, 4인 이상 9.5%

귀농 전 거주지역은 경기가 2,445가구(21.8%)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울(20.6%), 부산 827가구(7.4%), 대구(7.0%), 경남(5.8%)순

작물재배면적규모별 가구비율은 0.5ha미만 70.4%, 0.5~1ha미만 19.0%, 1~2ha미만 8.2%, 2ha이상 2.4%로, 0.5ha미만이 대부분이며, 평균재배면적은 0.50ha

농지소유 구분별로는 자기소유의 농지에만 경작한 자경가구는 56.5%, 일부라도 타인소유의 농지를 빌려 작물을 재배한 임차가구는 43.5%

2012년 귀촌가구는 15,788가구(27,665명)

시도별로는 경기가 6,644가구(42.1%)로 가장 많고, 충북 2,897가구(18.3%), 강원 2,786가구(17.6%), 경북 1,015가구(6.4%) 순서

귀촌가구주의 연령대별 비율은 50대가 25.3%(4,001명)로 가장 많고, 30대 21.3%, 40대 20.9%, 60대 19.0%, 70대이상 13.4%로 나타남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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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관리국 행정통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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