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신증권결제시스템 개통 1주년 및 ‘증권결제제도의 이론과 실무’ 발간 기념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3월 28일(목) 63빌딩(여의도 소재)에서 증권회사 사장단(대우증권 김기범 사장 외 8명) 및 증권결제 담당 책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증권결제시스템 개통 1주년’ 및 ‘증권결제제도의 이론과 실무’ 발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예탁결제원이 운용하는 신증권결제시스템은 증권시장의 만성적인 결제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결제제도의 국제적인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09.11월 금융위원회 주관 하에 한국거래소,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마련한 “증권결제제도 선진화 방안”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수십 차례 논의를 거쳐 작년 2월 개통된 시스템으로 최근 신증권결제시스템 개통 1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김경동 사장이 신증권결제시스템 개통 의미를 재조명 하고,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박사가 신증권결제시스템 구축효과에 대한 학술적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예탁결제원은 증권시장에서 중요기능을 담당하는 증권결제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보다 깊이 있는 연구와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증권결제제도 이론서인 ‘증권결제제도의 이론과 실무’ 출판식도 함께 가졌다.

본 책자는 증권결제의 기본적인 이론과 주요 선진국의 증권결제제도 및 증권시장 전반의 결제실무절차를 담은 것으로 향후 증권시장의 참가자를 비롯하여 학계, 업계 등에서 업무 또는 연구의 기본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한국예탁결제원은 신증권결제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토대로 증권결제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결제유동성 공급 등 결제원활화 장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sd.or.kr

연락처

한국예탁결제원
증권결제부
박문규 팀장
02-377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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