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2013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최종 결선에 한국 신진 디자이너 2명 진출
-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아시아의 유망 디자이너들을 위한 세계 패션월드로의 등용문
- 올해 사상 최대의 신청자 몰려, 총 16개국에서 온 355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치열한 예선경합을 펼쳐
- 8개국 출신의 최종 결선 진출자 12명 중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 2명 포함
올 해로 4년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아시아 패션계의 새로운 스타가 되고자 하는16개국 355명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가를 신청해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예선 경합을 펼쳤다.
싱가포르 섬유패션협회가 주최를 하고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가 후원을 해서 유명해진 이 행사는 16세에서 35세 사이의 아시아 국가 출신 신진 디자이너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다. 2010년부터 지난 3년간 배출된 우승자들은 현재 패션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며 성장을 하고 있기에 아시아의 많은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자극이 되어 왔다.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을 위한 최종 결선 무대는 5월 13일에 런웨이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 3명이 심사위원들에 의해 선발될 예정이다. 3명의 우승자들에게는 각각 10,000 싱가포르 달러(한화로 약 900만원)의 상금이 공식 스폰서인 아우디로부터 수여되며, 특전으로 싱가포르 굴지의 패션유통회사인 F.J. 벤자민 그룹에서 1년간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연수기간 동안 우승자들은 멘토링을 받으면서 자신의 캡슐 컬렉션을 개발하게 되고, 그 결과물은 내년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행사에서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에게 런칭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2013년 행사에서는 5월 17일 작년도 우승자들 중 한명인 한국인 고영지(33) 디자이너가 그녀의 캡슐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AFX13은 신예 디자이너들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세계적인 쇼 케이스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싱가포르, 아시아와 전세계 신예 및 톱 디자이너들의 트레이드 쇼인 블루프린트, 패션계의 주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아시아 패션 서밋 그리고 신예 디자이너 개발 프로그램인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등으로 이루어진 싱가포르 최대의 패션 이벤트다.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개요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는 싱가포르 최대의 패션 이벤트로, 신예 디자이너들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세계적인 쇼 케이스인 블루프린트, 아시아와 전세계 신예 및 톱 디자이너들의 트레이드 쇼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싱가포르, 패션계의 주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아시아 패션 서밋 그리고 신예 디자이너 개발 프로그램인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등 총 4개의 주요 패션 이벤트로 구성된다.
웹사이트: http://www.asiafashionexchange.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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