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70GHz 대역폭 성능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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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3-03-28 10:49
서울--(뉴스와이어)--오실로스코프의 선두 주자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자사의 테스트 랩의 연구 결과 2014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고성능 오실로스코프가 70GHz의 실시간 대역폭과 함께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은 400Gbps 및 1 Tbps의 광 통신 및 4세대 시리얼 데이터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과 신호 충실도를 제공할 것이다.

향상된 신호 정확성과 함께 대역폭 성능은 텍트로닉스 엔지니어들의 꾸준한 노력의 성과이며, 특허 출원 중인 신호 처리 아키텍처인 비동기 시간 인터리빙 때문이기도 하다. 새로운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에는 전반적인 성능 및 측정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개선되고 개량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최신 혁신을 통해 텍트로닉스는 높은 정확성 및 고속 데이터 획득 시스템의 한계를 꾸준히 극복하고 있습니다.”라며 “업체 최초로 양산형 비동기 시간 인터리빙 아키텍처를 개발하여 주요 오실로스코프 공급업체들이 사용하는 주파수 인터리빙 방식보다 신호 대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높여줍니다.”라고 밝혔다.

주파수 인터리빙 방식의 한계는 최종 파형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주파수 범위를 어떻게 한곳으로 모으는가에 달려 있으며, 이러한 방식은 노이즈 성능을 떨어뜨린다. 기존 주파수 인터리빙 방식의 경우 신호 획득 시스템 내의 각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는 입력 스펙트럼의 일부만 확인하는 반면, 텍트로닉스의 새로운 비동기 시간 인터리빙 기술은 모든 ADC가 전체 신호 경로가 대칭된 스펙트럼을 전체적으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신호 충실도는 유지하면서 인터리빙된 아키텍처로부터 성능 증강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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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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