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직장의 신’ 2AM 조권, 쌀화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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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3-28 11:03
서울--(뉴스와이어)--2AM 조권의 팬들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조권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조권을 응원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조권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연기의 신들, 조권 배우를 부탁해요♥, 조권을 꿈꾸는 시간 권타임 ♥’, ‘직장의 신♥ 계경우, 모두 화이팅♥ 궈니네♥ 조권을 위한 따뜻한 공간‘, ’직장의 신. 계경우 화이팅!! 조권을 사랑하는 네모공주누나♡‘, ’직장의 신 대박을 기원합니다!! 조권을 사랑하는 이모들♡‘, ’신입사원 계경우 첫 출근 앙즐레가 응원합니다. 조권 팬페이지 앙즐레♥’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600kg이 담겨 있었다. 조권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조권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조권의 팬들은 2AM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0년 8월 조권 팬페이지 ‘앙즐레’가 조권의 생일축하파티에 처음으로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동방사회복지관에 기부한 이후 지난 2010년 12월 2AM 첫 단독콘서트 ‘Saint O’clock‘ 서울 공연과 2011년 1~2월 광주 대구 인천 부산 대전 공연, 2011년 3월 라스트콘서트에 1.5톤을 보내와 기아대책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또 2011년 12월 2AM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지난 해 8월 JYP 네이션 콘서트, 10월 7일 2AM 팬미팅, 11월 24일 2AM 아시아 투어콘서트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 등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연출 전창근, 노상훈 | 극본 윤난중)은 자격증만 120개를 보유했지만 만능 계약직으로 살고 있는 미스김(김혜수 분)과 그를 둘러싼 직장 동료들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풀어낸 로맨틱코미디다. ‘직장의 신’ 제작진은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주제를 최대한 희망적이고 공감할 수 있게 다룬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조권을 비롯해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이미도, 김기천, 김나운, 김응수, 나승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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