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 초청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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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3-28 11:4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여성위원회는 3월 28일 오전 한국씨티은행 본점 강당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 초청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은 한국씨티 임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여성 대통령 시대,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키워드는 ‘국민행복’이다”라고 말하며, “ 특히 여성가족부는 일과 가정의 양립,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 여성 인재 10만 명 양성 및 발굴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는 박근혜 정부의 여성 정책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며, “여성의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에 여성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될 수 있도록 국가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17일에는 가리봉동 소재 이주민노동자 지원 NGO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고, 지난 22일에는 씨티은행 직원 대상 커피 판매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지구촌사랑나눔’에 기부하여 이주민 여성들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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